칭찬합니다

이한국 선생님, 장재호 과장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 서*선 | 작성일 : 2020-09-30| 조회수 : 3113


늦은 감사인사에 죄송한 마음을 담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저는 서미진 환자 동생입니다.

하늘 나라간 언니를 대신하여 언니를 케어 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답니다.


타 병원에서 한달 선고를 받고 오갈 때 없던 언니를 떠나는 날까지 마음 편히 있을 수 있도록 배려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상담을 받아 주셨던 이한국 선생님 감사합니다.

처음 상담을 하고 입원이 어렵다는 말에 울고불고 애원하는 저를 대신하여 입원 허가를 받기 위해 발품을 팔아 주셨던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인사도 전하지 못하고 병원을 나왔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언니가 떠나는 날까지 가족들과 함께 있을 수 있었습니다.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고 간절함을 잊지않고 애써 주심에 선생님의 이름 석자 잊지않고 항상 기도하며 지내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내과로 입원하여 51일 동안 언니를 담당 해 주셨던 장재호 과장님...

항상 "미진씨"라고 불러주시며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언니가 마음 편하다며 과장님 다녀 가시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입원 할 때는 통증만 없도록 부탁드렸으나 사람의 욕심이라는 것이 혹시나 치료가 되기를 바라며 작은 변화도 재잘재잘 이야기 했는데 귀찮아 하지 않으시고 답을 주셨지요.

감사한 마음 전하려 찾아 뵈었으나 감사인사보다 눈물이 앞서 제대로 인사도 전하지 못하고 돌아 왔습니다.


언니 떠난지 이제 한달이 지났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떠나는 그 날까지 가까이에서 함께 있을 수 있었던 것 만으로도 고마워하며 지냅니다.

보고 싶을 때 달려 갈 수 있었고, 먹고 싶은 것 있음 가져 다 줄 수 있었고, 무엇보다 친정 식구들과 떠나는 날까지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안겨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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