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배려와 큰 기쁨 !! ♡
어느 날 하워드 켈리라는 고학생이 집집을 방문하면서
물건을 팔고 있었다.
가진 돈이라곤 동전 몇 개가 전부인 그는 몹시 배가 고팠다.
"다음 집에 가서 먹을 것을 좀 달라고 해야지."
하고작정했지만, 아주 예쁜 소녀가 문을 열자
그만 용기를잃고 말았다.
먹을 것 대신 물 한 잔을 달라고 했다.
소녀는 배가 고파 보이는 그를 보고
커다란 잔에 우유를 가득 담아 가져다주었다.
그 잔을 천천히 들이킨 다음이 소년은
"제가 얼마를 빚졌지요?" 라고 물었다.
"조금도 빚지지 않았어요." 소녀가 대답했다.
"어머니는 우리에게 친절을 베푼 대가로 돈을
받아서는 절대 안 된다고 가르치셨어요."
그는 "그렇다면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하워드 켈리는 그집을 떠났을 때 신체적으로 더 강해졌다고
느꼈을 뿐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믿음 또한 강해졌다.
사실 그는 거의 학업을 포기하려고 했었다.
세월이 흐른 후, 이 소녀가 중병에 걸렸다.
치료할 방도를 알지 못한 의사는 그녀를
대도시 병원으로 보냈다. 그 병원은 전문의들을 불러
그녀의 희귀한 질병을 진단하게 했다.
하워드 켈리 박사가 진료를 맡았다.
환자의 출신 마을 이름을 듣자 이상한 빛이 그의 눈을 채웠다.
하워드 박사는 즉시 입원실로 향했다.
의사 가운을 걸쳐 입고 환자를 보러간 그는
한눈에 그녀를 알아보았다. 다시 진찰실로 돌아간 그는
그녀를 살리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
결국 긴 투병 끝에 그녀는 질병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다.
켈리 박사는 최종 의료비 청구서를 원무과에 요청했다.
청구서를 훑어 본 다음 그는 여백에 뭔가를 기록했다.
이 청구서는 그녀의 입원실에 보내졌다.
그녀는 청구서 보기가두려웠다.
평생 갚아도 못 갚을 만큼의
엄청난 치료비가 나왔을것이 틀림없었다.
마침내 그녀는 용기를 내어 청구서를 보았다.
그 청구서 한켠에 쓰여 있는 뭔가가 그녀의 관심을 끌었다.
"한 잔의 우유로 전액이 다 지불되었음"
-하워드 켈리 박사
기쁨의 눈물이 그녀의 눈에서 흘러 내렸다.
그녀는 행복한마음으로 이렇게 기도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사랑이 인간의 심령과 손을 통해
널리 퍼진 것에 감사드립니다."
인생의 어두운 시절에 받은
작은 사랑은 잘 잊혀지지 않는다.
그것은 결국 더 큰사랑으로 되돌아온다.
종교 저술가 엘렌 G.화잇은,
"사랑은 사랑을 낳는다."고 갈파하였다.
작은 친절이 또 다른 친절을 낳는다.
"작은 친절의 행위, 작은 사랑의 말은
세상을 세상위의 하늘처럼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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