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 변화속에 거듭나.
남원의료원이 의료서비스 개선 등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기관으로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다.
남원의료원은 지난 7월 김정회 원장의 취임 등
새로운 경영진의 출범과 함께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의료원으로
주민들이 타 지역에서
진료를 받지 않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인인구 증가와
전반적인 인구 감소에 따라
의료원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의료의 질 향상으로
경영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노력들로 인해 지난 7월 한달
남원의료원에서 실시된 수술 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50% 증가하는 등
변신의 모습이 확연해 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공공의료사업도 활발하게 이뤄져
치매로 고생하는 어른들을 병원에 모셔와
전액 무료로 돌봐주는
치매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만성질환자를
가정에 직접가서 진료해 주는
가정간호사업과 날로 늘어나는
암 환자를 치유해 주는
호스피스 사업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기 봉사자를 배출하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더욱이 그 동안 팽배해 있던
의료진에 대한 불신감도 의료진을 대폭 개선,
전 의료진이 전문의로 구성돼
수술 및 모든 진료를 의료원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 거점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남원의료원 관계자는
"그 동안 지역주민들의 애정어린 눈빛과
채찍속에서 모든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기에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의료원의 이미지가
개선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각오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원=김수현기자.ksh5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