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 확대
  • 축소
home > 알림마당 > 언론보도
알림마당
문의전화 063-620-1114진료시간 평일 오전 09:30 ~ 오후 06:00 / 토요일 오전 09:30 ~ 오후 03:30(내과 · 외과 · 산부인과만  진료가능) / 점심 오전 12:30 ~ 오후 01:30
언론보도 게시글제목 상세보기
SBS 세상에 이런일이..방송분(2003.12.11)중
작성자 admin 작성일 2006-11-24 조회수 7029

노부부로부터 직접 재활치료를 받고있는 임윤수씨.

14년을 매일같이 휠체어에 아들을 태우고 남원의료원에 내원하는 노부부가 있어 그 감동을 전합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도, 폭설이 내린날도 결코 거르는 법이 없이 아들의 재활의 꿈을 안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병원을 찾는다.

그 노부부는 올해 86세인 임승복 할아버지와 74세의 황일순 할머니이다. 그리고 그분들의 가장 사랑스런아들 임윤수씨이다. 이들의 사연인즉슨 바로 14년전, 불의의 교통사로를 당해 생존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정했던 바로 임윤수씨. 당시 의사들도 가망이 없다고 할 정도였지만 그 곁을 지키던 부모님은 매일매일을 마직막인 것처럼 아들을 살려볼려구 밤낮없이 보살폈다고 한다.


그 마음이 하늘에 닿아서일까. 임윤수씨는 기적처럼 다시 일어나 휠체어를 타고 통원치료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호전되었다고 한다. 부모님의 희생적인 간호로 이제 겨우 손은 움직일수 있지만 말도 거의 하지 못하고, 혼자 힘으로 대소변도 볼 수가 없으니 그 몫은 자연스레 부모님의 것. 자식이 다시 건강해질수 있다는 희망 하나로 14년동안 지내온 노부부는 아들의 물리치료를 위한 걸음을 멈출 수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노부부도 이제는 쇠약해져가고 정부보조금만으로 아들의 병간호와 생활까지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 추운 겨울, 자신은 홀바지에 얇은 가을 점퍼를 입을 지라도 아픈 아들은 따뜻한 옷가지와 담요로 칭칭 싸매고 병원을 향하는 노부부, 그 끝없는 자식사랑의 감동에 숙연해질 수밖에 없다.


-------- SBS 세상에 이런일이..방송분(2003.12.11)중 줄거리 일부 발췌
  • 페이스북 퍼가기
  • 트위터 퍼가기
  • 글목록
윗글
남원의료원, 하절기 사랑 나눔 헌혈운동 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