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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담낭염으로 내과 병동에 입원하였던

환자의 보호자 입니다.

제 1내과 장재호 과장님이 주치의셨습니다.

장재호 과장님은 지병이 있는 고령의 환자를 고려하여 치료해 주시고,

불안해 하는 환자와 가족에게 치료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장재호 과장님의 이성적이면서도 따뜻한 치료와

내과 병동 간호사 선생님들의 세심한 보살핌으로

건강을 많이 회복하였습니다.

지금도 추적, 관찰하며 치료를 받고 있지만

선생님께서 상황에 따라 잘 안내해 주시기에 염려는 많이 놓았습니다.

평소에도 장재호 과장님의 환자 대하는 모습은

'요즘에 만나 뵙기 어려운 분'이라고 느끼고 있었지요.

남원의료원에 나의 가족과

우리 시민의 건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장재호 과장님이 계신다는 것은

다행이고 고마운 일 입니다.